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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06 13:58:22
  • 수정 2022-01-11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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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명(簡明)한 경구(警句)로
심장(心腸)을 울리기도 하고
보면서 못 깨닫고
듣고 있으면서도 귀 닫고 사는
청맹(靑盲)과니 인생(人生) 장막(帳幕)을
거두어
마땅히 가야 할
또 들어서면 안 될 길
마음에 새겨주는
네 음보(音譜), 네 글자 글귀
사자성어(四字成語).

진실(眞實)과 해학(諧謔)이 담겨 있어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면서
소졸(疏拙)하나마 묵향(墨香)에 취해
글을 써 모은 것이 300선(選) 4책(冊)
1,200선(選).

동호(同好) 제현(諸賢)의 청상(淸賞)을
바랍니다.


洛山齊 主人  심현삼









소석 신현삼/ 620, 이화문화출판사, 정가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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