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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16: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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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운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지나가리라 생각됐고 지나가길 바라던 코로나19 질병이 금년에도 더욱 기승을 부려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우리 서울서예대전은 개막식 및 시상식을 못하여도 아쉬운대로 무사히 행사를 치루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작가 분들이 금년에도 많은 협조를 하여 주신 덕분에 수상작과 같은 좋은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내년 또한 더욱 좋은 작품을 기대하게 됩니다.
우리 동이족은 수렵시대로부터 세계의 중심에 있었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전통의 민족입니다.
문자의 기원은 우리로 부터 나와 농경시대 부터 중국에서 한문으로 꽃 피었으나 우리 의 얼이 섞여 있지 않다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 할 때 동양문화 정신의 뿌리가 우리임을 상기하며 더욱더 즐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서예문화입니다.
이러한 서예문화의 발전을 기대하며 저변을 더욱더 넓혀가며 수준이 향상된 작품이 출품되기를 바랍니다.
제26회 서울서예대전을 위해 애써 주신 운영위원님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회원님, 대의원님들,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리 며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서예협회 서울특별시지회장
(사)서울서예협회 협      회      장            조  경  휘
제26회 서울서예대전 운 영 위 원 장



▲ 대상<예서>


▲ 우수상<한글>


▲ 우수상<행초서>


▲ 우수상<문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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