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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6 13:11:05
  • 수정 2021-05-26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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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은 1999년 한글서예의 진정한 본령과 한글서예의 창조적 미래를 위하여 창립되었습니다. 그 뜻을 이어받아 22년이 지난 지금 (사)세종한글큰뜻모임은 한글서예 문화를 꽃피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글서예를 대표하는 원로중진 50여 명의 이사님 들이 중심이 되어 한글서예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마다 세종한글대전을 통해 그동안 200여 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세종한글큰뜻모임은 한글 서예술의 세계화에 힘쓸 것이며, 실력 있는 중진 후학들에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 후학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의 노고가 크셨으리라짐작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비슷한 숫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다양한 내용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습니다. 힘이 되어 주신 (사)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의 이사님과 운영위원, 심사위원을 맡아서 애써주신 선생님, 또한 지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훌륭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출품 작가님과 수상하신 분들께도 감사와 축하 인사드립니다.
끝으로 세종한글서예대전의 후원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글학회 권재일회장님,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오현득회장님과 차재경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 회장 유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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