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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9 18:35:03
  • 수정 2021-01-06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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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엔날레 가족을 만나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코로나19라는 국제적인 바이러스 사태에 우리는 지혜롭게 대처하지만 그래도 수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저는 여기서 5천년의 역사, 문화, 예술이 숨쉬는 대한민국의 비엔날레를 서울비엔날레로 명명하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광주 비엔날레가 있습니다만은, 제가 서울에서 최초 발견한 인사동이라는 전통 문화 향기가 물씬 풍기는 이 거리에서 인사동 비엔날레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커지고 있는 서울 비엔날레도 이와 같이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만들고자 합니다. 서울 비엔날레를 찾아주시는 모든 이들이 한국의 문화예술, 그리고 서울 인사동의 전통문화의 향기가 모두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타고난 천재가 만들기도 하지만 보통 예술가들의 열정이 있어야만 그 비엔날레는 성공한다고 보겠습니다.

  한국서예미술예총특별대표작가연합회 총회장 송전 이 흥 남






▲ 송전 이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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