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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9 11:21:33
  • 수정 2020-12-09 1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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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書法藝術聯合韓國本部가 창설된 지 40餘 年 이래로 한국의 서법예술이 그 本源 을 망각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그의 회복을 위하여는 執, 使 , 轉, 用의 올바른 이해만 이 서법을 진작시키는 첩경이라고 판단하여 석상휘호대회를 과감히 시행하게 된 것입 니다. 사람마다 지역마다 집필과 용필법의 이치를 알지 못하는 까닭에 서예의 옹졸하 고 비루한 면만 드러내게 되는 것이 척결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유수공모 전에 대필까지 등장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금년으로 38回의 휘호대회를 통하여 인멸되었던 고래의 視矩를 되찾고 만고의 명품 을 考究함에 따라 등단한 新銳의 刮目相對한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書學 풍토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드디어 오늘의 찬연한 서단을 형성하고 국제적으로 도 그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패기에 넘치는 精鍊된 참신한 新進의 참여로서 서법예술의 奧妙한 堂字를 건설하는 功業은 국서련 한국본부의 矜持에서 우러나왔음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 다고 自讚해 봅니다.
그동안 40여 성상에 배출된 신진작가와 금년에 발탁된 수상자 여러분께 진정어린 축 하의 말씀을 드리고 개인의 성취를 위하여 筆運이 興旺하시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感謝합니다!

          (社)國際書法藝術聯合韓國本部 理事長  權  昌  倫




▲ 대상


▲ 우수상


▲ 우수상


▲ 우수상


▲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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