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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5 11:47:24
  • 수정 2020-10-15 1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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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볼 수 없었던 파란 하늘을 봅니다.
그러나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며 즐길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세계를 휩쓸며 우리 일상의 소통과 만남의 소소한 기회를 앗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조심과 두려움 사이를 오가며 건강을 잘 관리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에 492명의 회원들께서 출품을 해주셨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과 더불어 다른 서회들과는 변별력을 갖춘 갈물한글서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함께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한국미술관 관계자 여러분 및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갈물한글서회 회장 최 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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