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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6 10:52:19
  • 수정 2022-02-21 0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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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사동비엔날레 성황리 개최


2020. 2. 19. ~ 2. 25.

인사동 한국미술관 2, 3층 전관


인사동 한국미술관 초청으로 한국서예미술예총특별작가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국전작가협회, 동아경제신문 등이 후원하여 '2020 인사동 비엔날레'(총재 이흥남)가 열렸다.



219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임회장), 인사동비엔날레 이흥남 총재, 박광성 명예총재(한국방송대학 총장), 이홍연 총회장(한국미술관 관장), 홍동기 운영위원회 대회장, 이영수 선임회장(전 단국대 예술대학장), 구당 여원구 선생, 아천 김영철 선생, 청계 양태석 선생 등 내빈과 한국서화계의 원로 작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흥남 총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실 줄 몰랐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신 작가 여러분과 이번 행사에 헌신해주신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동 비엔날레가 문화의 중심지 인사동에서 급격한 상업화의 물결 속에서도 우리의 문화예술정신을 지켜나가고, 우수한 작가들의 역량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예술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넘쳐나는 인사동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020 인사동 비엔날레'는 전국 작가들의 교류의 장으로서, 서예,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민화, 선묵화, 화예, 서각에 이르기까지 70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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