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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 Korea Art Festival Art Fair - 2019. 11. 20 ~ 11. 24 킨텍스(KINTEX) 3Hall - 개막식 :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오후3시
  • 기사등록 2019-11-15 11:17:47
  • 수정 2022-02-21 0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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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아트페어 대회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이 범 헌



높은 관심과 이목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2018대한민국미술축전은 야심찬 기획으로 출발한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국제전으로 확대-발전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성공적인 전시행사였습니다. 성대하고 짜임새 있는 개막식 행사에는 문화계는 물론 정, 재계 귀빈의 대거 참석으로 더욱 빛이 나는 자리였으며,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찬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계의 발전은 미술인들만의 독자적 행보로는 이루기 어려운 과제이며, 문화발전 전반을 아우르는 지지와 후원의 인프라 구축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인데, 축전행사에 보내준 여러 관계자 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접하며, 지속가능한 축전성공의 전망과 함께 미술계의 밝은 앞날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틀을 과감히 탈피한 한국화, 양화, 조각, 서예, 민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를 망라한 작가부스전과, 북한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작가전, 해외유명작가전은 대한민국미술축전이 국내외 유수한 아트페어, 비엔날레와 차별화된 유례없는 독보적인 미술축제로 기록될 것입니다. 행사진행을 맡아 수고해 주신 전시기획팀과,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술애호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기애애한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아트페어 조직위원장

골드라인그룹 회장 이 홍 기



안녕하십니까? 이번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아트페어의 조직위원장 이홍기입니다. 하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조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기신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골드라인 그룹은 기업 및 국가의 물류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기업 활동에서 얻어지는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가들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여 미술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지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골드라인그룹의 미술에 대한 지원활동과 이번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KAFA 아트페어의 개최취지가 부합하여 지원과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골드라인그룹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참여와 지원을 통하여 미술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KAFA 아트페어의 개막을 축하하며,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러한 훌륭한 전시회에 골드라인 그룹이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조직위원장으로 중차대한 역할을 맞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성원과 도움을 주신 참여단체 및 참여작가와 조직위 실무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람하시는 관람객 분들이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아트페어 대회장

서울신문사 사장 고 광 헌



안녕하십니까? 서울신문 사장 고광헌 입니다. 먼저 본 행사를 주최하신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미술 행사로 명실상부한 미술인과 미술 애호가들이 함께 하는 장으로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미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본 미술축전에는 한국화, 양화, 조각, 판화, 수채화, 서예, 문인화, 민화, 공예, 디자인 등 미술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이 주관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서울신문은 1904년 창간된 대한매일신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올해 1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서울신문은 건물 1층에 서울갤러리 전시장을 운영하기도 했고 서울현대도예공모전, 서울현대조각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미술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올해 한국미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미술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는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신문이 오프라인 서울갤러리를 운영했던 경험을 되살려 온라인 서울갤러리를 개관하였으며 한국미술협회와 운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서울갤러리는 작가분들과 미술 애호가, 일반인들이 함께하고 미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 아트페어에 참가하신 모든 미술인들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아트페어 대회장

서울문화사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신 상 철



올 한 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미술인들은 창작 활동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9 대한민국 미술축전’은 이들 미술인들이 심혈을 쏟아 완성한 작품들을 국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이번 미술축전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미술계 각 분야 3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150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 창작물들을 전시하게 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한민국의 미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 미술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함께 개최되는 남북평화미술전에는 그동안 국내에서 일부 공개됐던 북한 미술작품의 주된 장르인 조선화 외에 유화 및 문인화, 포스터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보다 폭넓은 북한 미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는 미술계의 공정한 계약문화로 창작자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판매대금 미지급, 위탁판매 사기, 전시제작비 또는 저작권 소송 등 분쟁의 소지를 예방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로 미술계 구성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술인들의 보다 왕성한 창작활동과, 국민의 문화 향유권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축전을 주최하는 한국미술협회와 킨텍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과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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