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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1 09:43:27
  • 수정 2022-02-21 09: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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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이자 (사)한강미술협회 회장인 이근수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품 속 형상들이 움직이는 동적인 형상을 원하는 것 같다.”고 말한 한국화가 서보룡의 평가처럼 격식을 바탕으로 한 작품 형식에 매인 작품을 싫어하는 이근수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이근수 作, Nature is disappearing, 160×100cm, Korean Paper Acrylic


“예술가는 리얼리티하고 적나라하게 창작을 표현해내는 선택된 존재이며,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정리, 캔버스에 표현해내는 문화예술의 위대한 증인이자 기록자이기도 하며, 대자연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전령사이기도 하리라 믿는다.”는 이근수 작가는 “회화를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결합하는 작가”답게 풍요로운 상상과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을 전시한다.

※ 문의 : 02-720-1161 (인사동 한국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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