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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이석자 개인전 ‘보시기에 좋았더라’ 개최 - 장미·모란 등 화사한 꽃 소재로 한 작품 선보여
  • 기사등록 2018-06-01 1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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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는 꽃이 활짝 피는 절정의 순간을 극사실주의적 기법으로 표현하는 수채화가 이석자의 개인전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5월18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
 

▲ 이석자 作 ‘사랑’



이석자 작가의 작품은 모란이나 장미 등 꽃송이가 크고 꽃잎과 꽃술이 화사한 꽃을 소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꽃이 피는 순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유화와 아크릴을 사용했으며, 수 많은 붓질로 색감과 명암을 선명하게 담아냈다.


이 작가는 10여 회가 넘는 개인전을 비롯해 일본미야자키미협, 2015 세계수체화 트리엔날레, 한·루마니아 미술교류전 등 해외 및 국내를 넘나들며 다양한 단체전에 참가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석자 작가는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작품 속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을 통해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재역 2번 출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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