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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3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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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대립을 상징하는 철책선에 설치미술작품을 부착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미술체험 행사가 강릉에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와 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가 공동주최한 ‘평화프로젝트 155’가 8월 19~20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와 송정해변 철책선 155m 구간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강원국제비엔날레 2018’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일반인 29개팀 10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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